3선째인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취임 1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 30년 동안 수도권 집중화만 가속됐다면서 포항을 지역 균형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장은 이차전지와 바이오, 수소 등 3개 분야 특화단지를 지정받는 등 철강 중심 기존 산업 구조를 다변화해 왔다면서 앞으로 복합 전시 산업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2017년 포항 지진과 2022년 태풍 힌남노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, 잘 극복하며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면서 안전 도시 인프라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포항은 첨단 혁신도시, 녹색 생태도시, 균형발전 도시로 가야 한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포항을 지속 가능한 세계 속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0416313648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